이름

모리 카즈유키 / 森 一雪

 

키/몸무게

키 190cm / 80후반


외관

제멋대로 잘린 하늘색 머리카락, 폼폼 머리+ 포니테일.

여우눈매의 금안으로 평소에는 생글생글 웃는 실눈이다. 안경 착용.

눈썹이 짙은 편이다. 양쪽 귀에는 검은색의 심플한 피어싱을 하나씩 하고 있다.

등의 문신을 가리기 위해 항상 민소매 목티를 안에 착용하고 있다.

 

직업
야쿠자

성격

[계산적인]
​"내가 도와주면 넌 뭘 해줄 건데?"

대가 없는 호의라는 건 그의 사전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소한 행동을 할 때도 자신에게 돌아오는 이득을 철저하게 계산한다.

 
[자기중심적인]
​"너무 영양가 없는 대화여서 흘려들었어. 뭐라고 했지? 어서 말해봐, 또 흘려들을테니까."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지내는 편이지만 어느정도 말을 섞다보면 그가 상당히 자기중심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대를 비꼬거나 깎아내리는 말을 은근히 돌려서 한다. 성격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속을 알 수 없는]
​"글쎄, 네가 보기에는 어떤 거 같아?"
 
항상 실눈인 채로 생글생글 웃고만 있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알 수 가 없다.
뭐든 글쎄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드러내지 않지만 호불호는 확실하게 하는 편.​
거짓말을 진실처럼 말해서 뭐가 진짜인지 구분이 안되는 대화를 할 때가 많다.​ 유머가 있긴 하다.
1%의 진실과 99%의 거짓말로 이루어진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

기타
- 11월 22일 생 / 전갈 자리

- 카즈유키 라는 이름보다 '하치' 라는 애칭을 더 좋아한다. 카즈유키라고 부르면 반응하지 않거나 하치라고 부르라 말한다. 별다른 의미 없이 이름 그대로 八(여덟) 이라는 뜻이다.

- 모리는 관동 지방에서 꽤 영향력 있는 야쿠자 집안이다. 현재 아버지의 몸상태가 좋지 않아 별장이 있는 아케야마모리로 거처를 옮겼고 중학교는 거리가 멀었으나 고등학교는 마을에서 가까운 요아케 고등학교로 진학했었다.

- 현재는 도쿄로 상경 후 야쿠자 가업을 물려받아 일하고 있다.

- 취미나 특기는 따로 없다. 몸쓰는 일은 대체로 잘하는 편. 최근에 독서를 시작했다.

인간관계
사에카 : 잘지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