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니콜라스 엘튼(Nicolas Elton)

 

키/몸무게

키 195cm / 110kg


외관

몸과 손에 굳은살과 잔상처가 많다.

원래 머리색은 검정색인데 염색했다. 현재 빠지는중.

셀프 염색이 실패해서 더티블론드가 아니라 녹빛이 도는 금발이다.

아래로 늘어진 눈매에 청록색 눈동자. 항상 웃는 상이다.

 

직업/나이
청소부/32

성격
[활기찬]
시원시원하고 호쾌한 성격. 흔히 말하는 뒤끝이 전혀 없다.
좋은 일은 마음에 담아두고 나쁜 일은 그자리에서 바로 털어버려 적을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기운이 넘친다. 보고 있으면 없던 에너지가 솟아날 것만 같은 느낌.
때로는 과하게 열정적이어서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할 때도 있지만
낙천적인 그의 성향 때문에 나무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다정한]
타인을 배려하고 누구보다도 세심하게 신경쓴다.
누군가가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편.
애정어린 말과 행동이 눈에 띄게 보이지만, 종종 정곡을 찌르는 일침같은 말을 할 때도 있다.

[긍정적인]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두에게 살갑게 다가간다.
뭐든 잘 될 거라 생각하며 앞만 보고 달려가는 스타일.
긍정 에너지를 나누며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편.

기타
실제 생일은 모르지만, 본인은 1월 1일이라고 한다.
무연고자. 어릴 때부터 거리에서 지냈다.

계약직 청소부로 일하고 있다.
주로 미술관이나 박물관의 청소를 하며, 간혹 경비 일을 하기도 한다.

예술을 좋아하지만 본인에겐 관련 재능이 전혀 없다. 어디까지나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예술에 대한 지식도 전무, 그저 보기만 할 뿐. 일하다 종종 도슨트를 엿듣곤 한다.

Like : 미술,박물관 관람/길고양이랑 놀아주기/청소
Hate : 배고픔/추위

인간관계